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는 남자다 (문단 편집) == 총평 == > '''부실한 기획'''으로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국민MC의 부진'''이 여실히 드러났던 망프로 > '''[[유재석]]'''을 1/100만 활용한 프로, 활용한 1조차도 정규편성을 위한 네임드만 활용했을뿐. 국민MC 유재석을 내세웠지만 애초에 관찰예능이 대세를 이루는 등 토크쇼가 성공하기 힘든 시기에 단지 유명MC만 가져다 놓고 신변잡기만 하는 수준의 토크는 높아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엔 쉽지 않았다. 결국 평균 5%내외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별다른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종료되었으며 빼도박도 못한 실패작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다.유재석의 일부 극성팬은 몇몇 부실한 근거를 토대로 평타 이상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실질적인 수치로나 세간의 인식으로나 결국 실패라는게 중론이며 반대로 말하자면 그나마 유재석의 이름발로 이 정도 관심이라도 받은거지 그마저도 아니었으면 완전히 묻혔을 듯.[* 심지어 유재석조차도 2014 대상 수상 소감 당시, 나는 남자다의 실패를 인정한 바 있다!] 실제로 나는 남자다에 지지--혹은 과도한 쉴드--를 보내는 팬의 대다수는 따져보면 유재석이 좋아서 응원하는거지 나는 남자다라는 프로그램 자체를 좋아하는 팬은 별로 없다. 결국 유재석 하나 믿고 가는 프로그램이었지만 그 유재석도 이름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본래 유재석의 강점은 [[유재석]]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프로그램마다 그 프로그램에 맞는 적절한 캐릭터를 만들어 낸다는 점에 있는데 이 프로그램에서는 본인도 나는 남자다에 걸맞는 색다른 캐릭터를 창출해내지 못했으며 다른 멤버들과의 시너지도 적절하지 못했다. 이렇게 된 데에는 시즌제를 도입한 것이 독이 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시즌제를 표방하는 바람에 피드백을 받더라도 20회 도중 프로의 구성과 컨셉을 큰 틀에서 수정하기는 힘들어졌다는 것. 한편으로는 시즌제 덕분에 부진한 성적을 이유로 폐지하지 못하고 새 프로그램을 론칭하지 못했다는 점을 이유로 KBS 입장에서도 부담이 되었을거라는 의견도 있다. 허나 애시당초 갑작스레 프로그램을 새로 론칭한다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고 애초에 시즌제 자체가 간보기의 성격이 강했는데 20화도 안 채우고 종영을 결정하는게 현명했다는 투의 시각은 다소 과도한 부분이 있으니 이에 대해서는 섣불리 평가하기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다. 후반에는 5% 이상의 [[시청률]]을 계속 유지하면서 그나마 꽤 분전했다는 평가도 받았지만 결국 정체성을 버리고 '''나는 남녀다'''가 되어버린 것은 제작진 스스로가 이 프로그램의 컨셉이 실패였음을 자인한 것과 마찬가지였다. 결국 2014년 12월 종영 이후 후속 시즌을 제작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그나마 이 프로그램의 수확이라면 유재석과 김제동의 시너지 효과를 간만에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것. 나는 남자다를 까는 사람들도 유김 조합에 대해서는 대부분 호평을 보낼만큼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방영 7년이 지난 2021년의 시점에선 당시 반응이 좋았던 몇 몇 에피소드들을 기반으로 그래도 나쁘진 않았다며 재평가하고 시즌2를 원하는 시선도 찾아볼 수 있다. 그 당시 기준으로 인터넷 상에서 유행하는 밈들을 활용하는데 거리낌없는 지상파 프로그램은 낮선 감도 있었고 흔치 않았기에 오히려 시대를 잘못 타고 난 프로그램이란 말도 있다. [[http://www.facebook.com/pages/나는-남자다/634825619924484|페이스북]] [각주] [[분류:KBS 예능]][[분류:2014년 방송 프로그램]][[분류:2014년 종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